4·19기념 제22회 동국인 등반대회 남산일원에서 교직원·학생·동문 3천여명 참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부총장 김영종)은 지난 19일 경주남산일원에서 4·19혁명을 기념하는 제22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교직원·학생·동문 등 3천 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민주화를 외쳤던 4·19 학생운동 정신을 계승해 단결과 화합의 장, 자연사랑과 봉사정신을 고취하는 한편,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 했다. 이갑득 학생처장은 "학생들에게 조상들의 숨결을 느끼게 하며 심신단련으로 호연지기를 키워 `자연과 내가 하나`되는 일체감을 형성하는데 의미를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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