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 경주(본부장 김병선)는 지난 1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정희근)와 함께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을 찾아 라면 20박스와 도서상품권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화호텔&리조트 경주는 1996년 한화경주봉사단을 창단하고 연간 35회 이상 사회복지관,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우수 기업 봉사팀이다.
조학영 청소년수련관장은 “기업의 도움으로 설날을 맞이하여 방과 후 아카데미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훈훈한 정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