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경주지점 사회봉사단은 지난 20일 서면 아화리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 행사로 아동센터내 전기설비점검과 시설청소, 센터 아동들과 ‘전기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놀아주기와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한 무릎담요와 아이들의 설 명절 선물 등 생필품 5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박재덕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희근)는 지난해 8월 한전경주지점 사회봉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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