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적인 경주지역에 386세대(30대 나이, 80년대에 대학교를 다닌 60년대 생)의 출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86세대로 도의원 3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뛰고 있는 박병훈 전 청년연합회 회장(38),이성락 엠피케미칼 대표(36), 정태영 민주노동당 후보(00). 여기에 지난 95년 32세로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됐던 이진락 현시의원(39)이 3선에 도전하고 있다. 또 황성동의 김상태 현 황성동 자연보호 협의회 부회장(38), 이상곤 서라벌대학 총동창회장(38), 민주노동당의 한규업씨(35)가 기초의회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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