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향토청년회(회장 조돈희)가 강추위와 한파 속에서 사력을 다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구제역방역 초소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컵라면 64박스)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강읍 관내에는 12개의 구제역 방역초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초소마다 공무원과 마을주민, 축산단체 경찰관, 농협직원 등 하루 3교대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임하고 있다.
안강향토청년회는 매년 시민 한마음걷기대회 개최를 비롯, 지역의 소외된 불우이웃돕기 등 향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며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