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시민단체들의 선거참여 운동이 본격화 된다.
경주경실련과 경주YMCA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운동조직인 ‘유권자 300인 위원회’를 구성키로 최근 합의했다.
유권자 300인 위원회는 불법 탈법 선거를 감시 고발하고, 시민에 의한 후보자 검증과정을 통해 선거문화 선진화와 참다운 지방자치 정착을 표방하는 유권자 운동조직.
유권자 300인위워노히는 후보자 평가 및 감시활동, 시민의식 개혁을 위한 유권자 교육,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전개, 선거연령 낮추기등 정치제도 개선운동등을 적극 펼치게 되며 선거후에도 지방자치제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유권자 300인위원회에 참가하려면 만 18세 이상으로 정당에 소속되지 않고, 후보자의 선거운동원이 아닌자로서 소정의 신청서를 제출한 뒤 회비 1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경주경실련 773-7851. 경주 YMCA 743-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