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우체국(국장 우상익)은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 마음 새 뜻으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첫 고객맞이 행사를 가졌다.
새해 첫 날 복을 담은 꽃 화분과 사랑의 캔디 등 사은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이색 이벤트를 가졌다.
또한 시무식에서는 직원들과 사랑나눔 허그(hug)로 격려, 최고의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우상익 국장은 “전직원들의 화합으로 올해는 전국 최고의 우체국이 될 것을 한마음으로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