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8일 전모(34세.경주시 강동면.특수절도전과 8범)씨를 특가법(절도)위반으로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경주시 용강동의 F사우나 목욕탕 옷장문을 공구를 이용해 열어 현금 27만원을 훔치는등 29회에 걸쳐 1천2백여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