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구 전 경주시의회 의장이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비상임 이사로 지난달 31일 선임됐다. 이 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공단 사업계획 및 임원선임 등 주요사항에 대한 결정권이 주어진다. 공단 규정상 5명의 비상임 이사를 두고 있는데 지식경제부국장, 교육과학기술부국장, 한수원전무등 3명은 당연직이며 2명은 지식경제부장관 선임으로 발탁되는데 이 이사는 이번에 지식경제부장관 선임으로 비상임 이사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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