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병원장 이경섭)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157개 진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급성기 뇌졸중 평가는 흡연력 조사율, 신경학적 검사 실시율, 연하장애 선별 고려율, 뇌영상검사 실시율 등 12개 과정지표와 뇌졸중 치료 관련과인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의 전문의가 상근하는지 여부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