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공경과 시민복지 증진의 맞춤 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시가 현대식 종합복지회관 2곳에 대해 연 초 건립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농어촌 생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하는 현곡면 복지회관에 사업비 46억원을 투입 오는 2011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 또 감포읍 복지회관도 사업비 55억원을 투입 2011년 5월 준공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곡면 복지회관은 부지면적 4284㎡에 3층 규모로 건물연면적 2044㎡로 건립, 1층에는 기계실, 창고로 활용 된다. 2층에는 체력단련실과 다목적실, 취미교실이 3층에는 대회의실, 조리 및 휴게실을 갖추고 54대의 주차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감포읍 복지회관은 부지면적 9258㎡에 3층 규모의 건물연면적 2350㎡로 건립돼 1층에는 기계실, 전기실 ,물탱크실로 활용 된다. 2층에는 도서관, 소회의실, 취미교실, 다목적실이 3층에는 대회의실, 문화교실이 갖춰졌으며 82대의 주차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2곳의 종합복지회관은 시민의 종합복지센터로 자리매김토록 남녀노소 누구나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고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