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모화초등학교(교장 이건호)가 2010년도 학교 건강증진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학교로 입상했다. 모화초교는 한국학교보건학회 주관 2010년도 건강증진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우수학교로 선정돼 지난 7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대강당에서 고창희 보건교사와 노경희 영양교사가 우수사례발표회에 참가한 결과 최우수학교로 입상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모화초등은 체육·보건·영양을 종합 토대로 학생 건강증진 교육활동 그린 데이(Green Day)를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정하고 잔반학생 급식 중점 교육으로 음식 골고루 먹기, 잔반 줄이기로 학생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녹색생활환경을 실천과 학부모 급식도우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급식예절 우수학급과 급식실천 우수학생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또한 월별 중점 건강수칙 운영으로 아침 밥 먹기, 이 닦기, 1830 손 씻기, 1인 1운동, 바른 자세 기르기 활동을 통해 매월 건강수칙 우수학반을 선정하고, 매일 중간놀이 생활 줄넘기와 교내 줄넘기경연대회, 매주 3회 전문 강사 초빙 건강 줄넘기 활동, 보건소 지원 학생 비만 예방 운동 교실로 학생 비만 예방에 중점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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