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청년회의소(회장 이재림)는 오는 20일 토요일 경주역 광장에서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제8회 범시민 자전거 타기 축제를 개최한다.
평소 환경을 중요시하는 경주청년회의소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며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깨끗한 관광경주를 만들며 2002 한일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에서 범시민 자전거 타기 축제를 준비한다.
이날 축제는 경주역을 오후 3시에 출발해 화랑로를 경유 황성공원내 씨름장까지 주행할 계획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대회 당일 오후 2시30분까지 개인 자전거를 타고 경주역에 도착하면 된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사물놀이, 자전거 묘기 시범, 에어로빅 시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해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경주청년회의소 749-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