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난 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한국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 한국언론재단 등 30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수상 작품은 ‘새로운 천년 도전하는 경주’라는 작품으로 최양식 시장이 발행해 27만 시민에게 다양한 시정 행정을 알리는데 그 역할 수행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컨테스트 행사로 사내보, 사외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사사, 홍보물, 해외홍보제작물, 홍보영상물, 출판물, 사진 등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분야를 대상으로 문화 발전과 건전한 산업언론 창달에 공을 세운 기업과 기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기업 사보담당자 40명을 초청해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및 경주지역 문화유적지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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