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위생과(과장 전점득) 직원들은 지난 4일 현곡면 형산강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줍기 등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수거된 생활쓰레기는 약 30kg으로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함으로써 쾌적한 환경과 자연으로 찾아오는 시민에게 자기가 버린 쓰레기는 자기가 되가져 가기를 홍보함으로서 형산강을 찾아오는 시민에게 성숙된 시민의식과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값진 땀을 흘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간에 화합과 단결을 유도했다. 전점득 보건위생과장은 지난 9월 현곡면 가정리 독거노인 농가 일손 도와주기(고추따주기)에 이어 우리 생활주변에 산재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보낼 수 있도록 자연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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