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안술용)는 지난 7일 관내 불우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50박스(5kg들이)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용강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최상운 용강동장과 윤병길 시의원이 참여해 행사에 힘을 보탰다.
최상운 용강동장은 “오늘과 같은 아름다운 마음들을 모아 동의 발전을 다지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