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장용득, 김옥순)는 지난 8일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제1기 다문화 종강식 및 이웃사랑 나누기 사랑의 쌀독채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최학철 도의원, 손원조 경주문화원장,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은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교실에 참여한 회원들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회원을 표창했다.
또한 안강읍사무소내 설치·운영되고 있는 사랑의 쌀독채우기 이웃사랑 행사도 함께 가져 안강읍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양곡 10kg 50포대(약 100만원 상당)를 기증하고 지체장애인협회 안강분회에 양곡 10kg 20포(약 4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