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중학교 서울동창회(회장 송영섭) 송년의 밤이 지난 2일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동창회원 및 내빈으로 백승관 시사경주인 발행인과 경주에서 김원태(14회) 총동창회장, 한병일(15회) 사무국장, 권영재(12회) 동창회명부발행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해 모교소식 및 총동창회 소식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송영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주에는 신라중동창들이, 서울에는 재경동창회가 있기에 서울에서 이렇게 모이는 계기가 되었다. 모교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계속이어가자” 고 말했다. 이날 정종복 전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총동창회에서 준비하는 장학기금 1억원 만들기과 서울동창회에서 재경동창회장상과 재경동창회에서 준비한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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