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양북향우회(회장 차동민) 송년의 밤이 지난 1일 오후 6시30분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홀 3층에서 80여명의 향우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차동민 회장은 양북의 한수원 이전에 대한 소식과 한 해동안 서울에서도 양북 출향인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대회장(차동수) 고문, 이천희 고문, 김학주(현대플라스틱 회장)고문, 원종부 신경주 역장, 내빈으로 경주향우회 남호일 사무국장, 경주향우회 박동일 사무차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2부에는 노래자랑 등으로 서로간의 끈끈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