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경총회(회장 백승관) 송년의 밤이 지난 11월 25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돈존스 연회장에서 경총회원 6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백승관(시사경주인 발행인) 회장은 이날 “우리 경총회 회원들이 이제는 각 향우회와 동창회의 회장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한해동안 각종 크고 작은 행사와 출향인과 고향을 위해 뒤에서 열심히 봉사해준 덕분에 경주의 각종 단체에 돌아가서 한해를 마무리 짓고 고향을 위해 봉사하자” 고 말했다. 이날 각 모임의 총무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지난 1년여간의 출향인 행사와 향우회 동정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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