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3일간 경주경희학교에서는 장애학생들에게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일반인에게 올바른 장애인관을 인식시키기 위해 경희학교 학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특수학교 교육내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직업수업의 결과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여러 가지 공예품 및 생활용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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