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주향우회(회장 손영식)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양식 시장과 장학금 수여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재경 경주향우회가 각 학교장으로 부터 학생들을 추천받아 경주여고 3학년 이미진 등 고교생 6명에게 각 100만원씩 지급하고, 경주여중 2학년 최미정 등 4명에게 각 80만원씩과 교통비 각 3만원등 총 9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장학금 전달은 매년 지역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1억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뜨거운 고향사랑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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