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새두들 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8일 지역주민들과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새두들 마을 경로당은 강동면 28개 부락중 면 소재지에 위치하면서도 경로당이 없어 지역 노인들에 불편함을 느끼던 차에 시비 1억2000만원으로 대지면적 150㎡에 철근콘트리트조 85.55㎡ 단층 건물로 할아버지·할머니방과 거실, 주방 등 올해 5월에 착공하여 이날 준공했다. 인동2리 경로당은 강동면의 치안을 담당하는 파출소와 자율방범대, 강동청년회가 마주하고 있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편의를 더해 줄것 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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