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에는 4년동안 경주의 살림을 맡을 시장과 광역도의원, 기초의원을 뽑게 됩니다. 경주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시민의 선택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경주신문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올바른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도록 여론조사, 후보자프로필, 인터뷰, 후보자토론회 등 다양한 선거기획특집을 마련하고자합니다. 학연, 지연, 혈연, 금권에 의해 신성한 시민권리가 침해 받는 일을 막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료를 통해 후보자를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불법타락선거를 방지하고 정책대결을 통한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불법타락 선거를 근절하는 감시자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이에 본지는 다음과 같은 `6·13 지방선거보도방침`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주시민 여론조사를 통한 객관성 있는 보도 경주신문과 전문여론조사 기관인 여의도리서치가 공동으로 경주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의 여론조사를 실시해 발표한다. 시장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는 2~5회에 걸쳐 경주시민들의 후보지지도에 대한 변화추이와 차기 경주시장이 펼쳐야할 주요 시정방향을 모색해 본다. 도·시의원의 경우 접전지역 및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발표할 계획이다. ▲인터뷰, 토론회 등 후보자들의 정책대결 유도 지난 2000년 4·13총선에서도 본지는 후보자들의 정책대결을 보도해 경주시민들이 지역의 일꾼을 뽑는데 큰 기여를 했다. 따라서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은 무엇이며 과연 올바른 정책인가를 알아보는 `인터뷰``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해 후보자들간의 정책대결을 유도한다. ▲올바른 선택을 위한 보도 경주시민들이 후보자의 자질을 충분히 알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학력과 경력, 공약 등을 살펴봄으로서 한눈에 후보자의 비교분석이 가능하도록 정확한 보도를 한다. ▲시민들의 투표참여로 참여민주주의 지향 "참여하지 않으면 올바른 민주주의는 이뤄지지 않는다" 본지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고취시켜 참여정치를 꽃 피우고자 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올바른 후보자 선택을 위한 모든 정보 제공과 시민들의 바람을 보도한다. ▲불법타락선거를 근절하는 보도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를 지향하는 본지는 각종 불법타락 선거를 근절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문화를 한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 이에 따라 본지는 `6·13 지방선거 특별취재반`을 구성해 발로 뛰는 취재로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한다. ■불법선거 고발센터 설치 경주신문 대표전화 (054)746-0040 6·13 지방선거 선거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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