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 김병욱 전 전무(12대)는 지난 15일 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무(13대)로 재선임됐다. 1979년 경주관광개발공사에 입사한 김 전무는 골프장 운영과장, 홍보부장, 총무처장 등을 두루 거쳐 2007년 전무로 선임되어 올해9월 임기 말료 후 이번에 재선임됐다. 김 전무는 “최근 공사 민영화 방안에 대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슬기롭게 대처 하고 공사가 진행해 온 다양한 사업을 열심히 추진함과 동시에 ‘경북 관광’을 이끌고 갈 새로운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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