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주시민상과 경주신문 창간21주년 기념식 및 이성주 대표이사 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4시 경주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최양식 시장, 김일헌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문화, 예술, 시민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천년예술단 이성애(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단장의 대금연주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우진수씨의 색소폰, 트럼펫 연주 식전공연에 이어 박임관 본지 편집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헌덕 발행인 겸 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주신문이 지난 21년 동안 온갖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날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애독자 여러분과 시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이성주 대표 체제가 경주신문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충분히 해 낼것으로 생각하며 경주신문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한다”고 당부했다.
이성주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경주신문은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회분위기,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풍토를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며 “경주신문 가족들은 지역발전과 시민권익보호를 위해 정론직필하며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않고 나아가는 의 자세로 언론인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경주신문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공헌을 한 시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2010년도 경주시민상에는 문화부문 김덕수(58·경주문화축제위원회), 봉사부문 배귀화(56·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경주시지부 회장), 경제부문 오채용(55·(주)상희금속 대표이사)씨가 수상했다.
김덕수씨는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내가 대신 받는 것 같다”며 “36년을 옆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아내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배귀화씨는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어찌 할 바를 모르겠다”며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채용씨 “다른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경주신문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동협 전 대표이사와 전 편집자문위원장 최석규 서라벌대학 교수, 김외준 경주신문 운영위원장, 김현희 시민기자가 공로패를 받았으며 손성화 경주아트센터원장에게 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양식 시장은 축사에서 “경주신문은 지역의 중추적인 애향지로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전도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이제 새로운 대표이사 취임으로 앞으로 더욱 더 우리 경주의 대변지라는 긍비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눈높이를 함께하며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일헌 시의회 의장은 “언론은 시민들에게 반드시 알아야 할 소중한 정보를 정확히 알리고 공정한 보도와 균형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새로 취임하는 이성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들이 뭉쳐 지역문화 창달과 경주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새천년예술단 이성애(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단장의 대금연주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우진수씨의 색소폰, 트럼펫 연주 식전공연에 이어 박임관 본지 편집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헌덕 발행인 겸 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주신문이 지난 21년 동안 온갖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날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애독자 여러분과 시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이성주 대표 체제가 경주신문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충분히 해 낼것으로 생각하며 경주신문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한다”고 당부했다.
이성주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경주신문은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회분위기,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풍토를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며 “경주신문 가족들은 지역발전과 시민권익보호를 위해 정론직필하며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않고 나아가는 의 자세로 언론인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경주신문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공헌을 한 시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2010년도 경주시민상에는 문화부문 김덕수(58·경주문화축제위원회), 봉사부문 배귀화(56·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경주시지부 회장), 경제부문 오채용(55·(주)상희금속 대표이사)씨가 수상했다.
김덕수씨는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내가 대신 받는 것 같다”며 “36년을 옆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아내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배귀화씨는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어찌 할 바를 모르겠다”며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채용씨 “다른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경주신문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동협 전 대표이사와 전 편집자문위원장 최석규 서라벌대학 교수, 김외준 경주신문 운영위원장, 김현희 시민기자가 공로패를 받았으며 손성화 경주아트센터원장에게 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양식 시장은 축사에서 “경주신문은 지역의 중추적인 애향지로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전도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이제 새로운 대표이사 취임으로 앞으로 더욱 더 우리 경주의 대변지라는 긍비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눈높이를 함께하며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일헌 시의회 의장은 “언론은 시민들에게 반드시 알아야 할 소중한 정보를 정확히 알리고 공정한 보도와 균형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새로 취임하는 이성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들이 뭉쳐 지역문화 창달과 경주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