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4일 다방종업원 천모(28.남.경주시 구황동)씨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달 30일 경주시 성건동 K 인테리어사무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양모씨의 호주머니속에서 현금 100만원, 신용카드 2매를 훔쳐 3회에 걸쳐 1,30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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