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박성동사장 부인 별세
파크랜드 박성동사장 부인(고 김만희)이 지난달 25일 별세했다.
유해는 27일 벽제 용미리 납골묘지에 안치했다.
재경안강향우회 총무 이형락씨의 장남 이종수군과 김동남의 차녀 김은숙양이 4월 13일(토요일) 오후 2시 서울 문화웨딩홀 4층 한라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재인천 경주중고 동창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박동식 회장 연임
재인천 경주중고동창회(회장 박동식. 사진) 2002년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인천 작전동 소재 청해 부페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동문 임원 회의를 통해 신임회장에 박동식 회장이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동문들이 다 함께 뭉쳐 동창회를 참되게 발전 시키자"며 "전국 어느 지역 동창회보다 알차고 모범적인 동창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손석조 자문위원장, 우순곤 초대회장, 이종순 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새로 도입된 부회장 제도에 따라 김태홍(조직), 김태술(홍보)씨를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했다.
재경 안강 중·고증학교 동창회 정기총회
재경 안강 중·고증학교 동창회(회장 김인환. 사진) 2002년 제4차 정기총회가 오는 11일(목요일) 저녁 7시 서울 뉴멘하탄 호텔 15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문의 사무국장 이원우씨 011-752-8353
재경 경주공업 중·고등학교 동창회 정기총회
제 10대 신임회장에 김동준씨 선출
재경 경주공업 중·고등학교는 지난 8일 서울 프레지전트 호텔 18층에서 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0대 회장단을 선출하고 신임회장에 김동준(양전건설 대표이사.사진), 부회장에 김태곤, 사무국장에 유용암, 감사에 김하천씨와 오주일, 총무 강경중씨를 선출했다.
동창회는 이번 신임 회장단 선출과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연락이 두절된 동문을 찾고 새로운 동창회 명부를 발간하는 등 그 동안 침체됐던 동창회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또 동창회 주관으로 ‘고향 경주 사랑운동’과 야유회, 산행대회 개최하고 동창회 사무실을 용산구 청파동 소재에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정기총회에서 김동준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서울 각지에 흩어졌던 동문들이 다시 모여 힘을 모아 동창회를 활성화시키자”며 동문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사단법인 한국과학발명영재단
최송목 한국교육미디어 대표 단장으로 선임
사단법인 한국어머니과학발명협회가 사단법인 한국과학발명영재단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1백만 과학·발명영재 발굴에 본격 나선 가운데 지난달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단장에 최송목 한국교육미디어 대표(출향인 .사진 우측)를 선임했다.
한국과학발명영재단은 한국경제신문,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1백만 과학·발명영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새천년민주당 한광옥 대표최고위원,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이상주 교육인적자원부장관(출향인. 사진 좌측),채영복 과학기술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창단식을 가졌다.
방글라데시 독립 31주년 기념식
백승관 원장 “연수생 한국진출 확대를”
방글라데시 독립 31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7일 입티카룰 카림 방글라데시 주한대사, 타루르 이스람 영사, 백승관 방글라데시 문화원장(본지 부사장), 김동태 농림부장관, 알 라야이 사우디아라비아 주한대사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원 소재 하얏트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백승관 방글라데시 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방글라데시 두 나라간의 외교적 관계가 돈독한 가운데 이번 방글라데시 독립 31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려 누구 보다 뜻깊다”며 “상호 이익을 추구하고 무역역조를 개선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출신 노동 연수생을 보다 많이 한국진출에 진출시켜 양국간의 우의를 더욱 다지자”고 말했다.
고운 최치원 학회
제1회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
경주 최씨의 시조이며 일찍이 국제적인 문인으로 그 명성을 떨쳤던 고운 최치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며 선생에 대한 연구에 새 장을 열기 위해 마련한 ‘고운 최치원 학회 제1회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가 지난달 30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 스테어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1시부터 열린 학술대회는 군산대 김중렬 교수의 ‘고운학의 수립과 그 과제’, 이화여대 신형식 교수의 ‘고운 최치원의 역사 인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등의 기조발제에 이어 참가한 문학가들과 각 대학 교수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전개돼 고운 최치원 선생의 업적을 제 조명했다.
학술대회에 이은 창립총회에서는 준비위원회 경과 보고를 설명하고 준비위원회와 발기인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최치원 선생의 학문적 연구와 업적을 기릴 것을 다짐했다.
이번 창립총회에 경주에서는 경주 최씨 대종회 최용환 전무이사와 최병기 청년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