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동부소상인지원센터 경주분소(소장 최해경)는 지난 15일~17일까지 3일간 홈플러스 경주점과 공동으로 야외 판매대에서 ‘경주소상공인제품 사랑장터’를 개최했다.
지역에서 생산하는 소상공인 제품 판로개척 및 홍보를 목적으로 속옷을 생산하는 ‘네오박스’ 안길남 대표, 천연 화장품을 생산하는 ‘허브 힐’ 서경혜 대표, 발효식품을 생산하는 ‘향정원’ 배성향 대표, 생활도자기를 생산하는 ‘토산도요’ 정숙자 대표, 이벤트 기획 ‘애플파티’ 안윤기 대표 등 다섯 개 업체와 전통신라인형을 연구하는 ‘신라의류산업’ 손성화 대표, ‘문화 꽃 화원’ 최남열 대표, 폐현수막으로 시장바구니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 ‘신인적개발’ 박정호 대표, 막걸리를 생산하는 ‘신라명주’ 정영상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주)창성’ 권혁자 대표 등 다섯 개 업체가 신규로, 총10개 업체로 행사를 진행했다.
개장식에는 김종태 경북도 경제진흥원 본부장, 이경동 경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오상수 홈플러스 경주점 점장을 비롯한 각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장들이 신청했다.
기대이상의 판매성과를 보이며 지역소상공인 들의 제품이 우선 지역주민으로 인정을 받고 전국 더 나아가 세계적인 상품이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