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소장 김원동)와 한수원 노조 월성본부 제2발 지부(지부장 오석종)는 월성 4호기가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받은 포상금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월성원자력 김원동 소장과 오석종 위원장은 지난 19일 양남면사무소에서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25명에게 쌀을 구입해 전달했다. 김원동 소장과 오석종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이해와 격려가 없이는 원자력 안전 운전은 달성하기 어렵다”며 “노사가 함께 전한 사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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