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한국JC 제121차 임시총회 제1호 의안 ‘2011년도 한국JC 선거직임원 선출의 건’에서 전국의 352개 지방 수석대표들의 투표에서 정병태
(사진) 경북JC 지구회장이 전체 투표의 92.4%득표율로 한국JC부회장에 당선됐다.
정병태 부회장 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강한 책임감을 가슴속에 품고 조직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또한 JC의 기본에 충실하며 기본정신으로 돌아가서 신의를 중시하는 부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청년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 올바른 청년의식 운동에도 앞장서며 조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이 되고 항상 몸을 낮추어 겸손한 자세로 임하며 JC사업에서는 강한 추진력과 청년다운 당당한 자세로 행동할 것”이라고 소신을 피력했다.
정 회장은 1999년 경주JC에 입회해 2009년 경주JC회장, 현재 경북지구JC 지구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문화고, 경주대학교,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주)노당기와 대표이사로 4대째 가업을 계승하고 있으며 부인과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