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G20 재무장관 중앙총재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김성경 일자리경제본부장과 자원봉사자등 70여명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자원봉사단은 앞으로 수송안내, 교통·관광 안내, 사이버 자원봉사 등 3대 분야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G20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발대식 후 최 시장은 자원봉사단과 함께 시청 부근에서,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의 시작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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