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조용호)는 지난 29일 저수지 주변에 방치된 오물 수거 및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경주시 서면 소재 심곡저수지에서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공사 직원 31명, 수질관리협의회원 50명, 마을주민 20명이 참석해 자연의 소중함과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 및 수질 보존을 위해 저수지 주변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맑고 깨끗한 농촌 환경 및 양질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월1회 ‘내고향 물살리기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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