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총 창립 46주년 기념 ‘제1회 예술인의 밤’이 지난 18일 오후 7시 민족예술의 본향으로 천년이 굼실거리는 보문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예총 경주지회(지회장 서영수)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지역 문인, 미술, 음악, 무용, 국악, 연극, 사진협회장과 회원, 시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예술인의 밤을 즐겼다.
솔레 앙상블과 인칸토 앙상블, 브라스 앙상블의 음악 공연과 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