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정우)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둔 14일 범죄피해자 가정을 대상으로 ‘한가위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범죄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물품을 지원했다. 이정우 이사장은 “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회복이 이루어져 하루빨리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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