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건설공학부 김재석 교수가 산내면 체육회와 산내면 노인대학에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산내면 신원리 449번지(듬말) 출생으로, 대통령실 교통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김 교수는 평소 고향 면민들의 체력증진과 건강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산내면체육회에 감사를 표하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활기차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배움의 열기로 뜨거운 산내노인대학에 “평생교육을 실천하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고향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300만원을 기부해 어르신들의 칭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