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소방관 경기대회에서 경주소방서 소속 손진현(포커) 소방관이 금메달, 금성웅(팔씨름) 소방관이 동메달, 원학연(야구) 소방관이 동메달을 땄다. 또한 세계소방관 선발대회와 병행해 열린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김주곤(최강소방관) 소방관이 3위(세계소방관 경기대회 4위)를 차지해 1개급 특진을 하게됐다.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 세계소방관 경기대회는 소방관들의 체력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소방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40여개국 6000여명의 전·현직 소방관 및 가족들이 참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