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김철우)는 지난 25일 숙박업 관계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방염관련사항,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건축실내 마감재료의 불연화, 방화구역 설정등을 중점교육했다. 또한 3개국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표기된 피난대피안내도 및 피난기구 사용법 스티카 및 책자 비치 등 소방안전관리에 철처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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