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6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이모군(15.경주시 용강동)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퇴학생인 이군은 24일 오후 5시30분께 경주시 황성동 황성공원에서 초등학생 정모군을 때리고 돈을 뺏은것을 비롯해 25일 오후 6시5분께 청소년수련관 앞 노상에서 중학생 김모군이 자신을 쳐다본다며 마구때려 상처를 입힌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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