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산업경영(지역개발)대학원 8기 경주동기회(회장 김준제)는 지난 8일 시내 모 식당에서 4명의 당선자를 축하하는 잔치를 벌였다.
동기생 중에는 이종근(나 선거구) 당선자가 최다득표로 5선의원이 되었고, 김일헌(다 선거구) 당선자는 최다득표와 제6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또 최창식(라 선거구) 당선자는 3전4기 끝에 전체 최다득표로, 윤병길(가 선거구) 당선자는 최다득표로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동기생들은 당선기념패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날 모임에는 초대 지역개발대학원장을 지낸 김시배 동국대 명예교수와 김영종 교수(전 대학원장)가 초대돼 당선자들을 축하했다.최창식 의원은 당선자를 대표해 선거기간동안 도와준 동기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모범적인 시의회 활동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