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그 동안 경주신문이 경주의 대표신문으로 있게 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존 8면으로 발행되던 경주신문이 독자 여러분께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경주의 소식을 더 상세히 담아내기 위해 오는 548호(4월 8일자)부터 12면으로 증면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10여년 동안 인쇄비와 우편발송료 인상 등이 있었으나 독자여러분의 기대에 부응코자 월 3천원의 구독료를 받아 왔으나 이번 증면과 여러 인상 요인을 감안해 4월부터 월 구독료를 4천원으로 인상하게 되었으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독자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경주시민의 대변지로 출향인들에게는 따뜻한 고향 소식을 전하는 신문으로 더욱 매진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548호(4월 8일자)부터 12면으로 증면합니다.
■ 4월부터 월 구독료를 인상했습니다.
경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