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경주우체국(국장 우상익)은 19일 초복을 맞아 이웃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불국동 요양시설 나자레원 등 3곳 160여명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경주우체국 직원 및 집배원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경주우체국 우상익 국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준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국가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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