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장애인들의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에 리모콘식 음샹신호기를 설치한다. 시내 간선도로변과 관광지 주변등 시각장애인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 설치대상. 리모콘식 음향신호기는 시각장애인들이 횡단보도에서 휴대하고 있는 리모콘을 작동하면 신회기의 상황을 소리로 알려주는 장치다. 경주경찰서는 이를 위해 지난해 경주역등 10개 장소에 52대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금성사거리등 10개장소에 5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