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최치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며 연구를 하게될 ‘고운 최치원 학회 제1회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 코리아나 스테어트룸에서 열린다.
준비위원회 최대환(한국교육미디아 회장) 위원장은 “문학, 역사학, 철학 등 여러 학계 학자들이 전공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최치원 연구에 열의를 모아 이번 학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에 경주에서는 경주 최씨 대종회 최용환 전무이사와 최병기 청년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