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25~26일 양일간 켄싱턴리조트에서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근로자와 그 가족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다문화 요리경연대회와 한국의 명소 문화관광 후 공식행사인 한마음 어울림한마당과 이튿날, 전통 문화체험 및 자유관람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요리경연대회는 25가족이 참가해 지정시간내 각 나라의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금상1명(30만원), 은상3팀(20만원), 동상5팀(10만원)상금이 주어지며 이어 어울림 한마당은 개막 축하공연, 국적별 장기자랑, 댄스공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승제 회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즐거움이 풍성한 행사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25~26일 양일간 켄싱턴리조트에서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근로자와 그 가족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다문화 요리경연대회와 한국의 명소 문화관광 후 공식행사인 한마음 어울림한마당과 이튿날, 전통 문화체험 및 자유관람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요리경연대회는 25가족이 참가해 지정시간내 각 나라의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금상1명(30만원), 은상3팀(20만원), 동상5팀(10만원)상금이 주어지며 이어 어울림 한마당은 개막 축하공연, 국적별 장기자랑, 댄스공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승제 회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즐거움이 풍성한 행사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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