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음식업지부(지부장 이갑채)는 지난 9일 양남해수온천탕에서 양남지역외 500여 업소와 1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800여 업소가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및 남은음식 제로 운동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갑채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본 지부 사옥에 입주한 경주소상공인지원센터와 회계세무사와의 업무 체결을 통하여 창업 및 경영진단, 업소운영 컨설팅, 각종 세금 절세 방안 등 회원의 업권보호와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또한 〃남은음식 제로 운동 적극 실천으로 잔반 재사용 금지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당부했다. 대구과학대학 이수진 교수를 초청해 친절서비스에 대해 강의를 듣고, 이어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교육 및 최근 증가하는 서비스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음식점의 보건안전 교육, 이륜차(오토바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식중독 예방 및 식품의 안전관리에 대한 유익하고 알찬 교육으로 마무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