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7주년을 맞는 외동라이온스의 기념행사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오후 5시30분 외동읍민체육관에서 내빈을 비롯한 회원, 가족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아름다운 봉사’를 슬로건으로 취임한 이동호 신임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상곤 직전회장은 외동해병전우회 기동봉사대 인명구조 봉사 활동비를 지원하고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 40가구 쌀 나누기, 관내 중, 고 졸업·입학 장학금 전달 등 ‘사랑으로 봉사’ 임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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