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봉사’를 다짐하는 감포라이온스 창립 34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 양남면복지회관 일송홀에서 열렸다.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및 자연보호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온 유종준 회장이 이임하고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직렬 회장은 “선배라이온님들의 고귀한 희생과 위대한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회원간 화합과 단결된 힘으로 클럽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한 봉사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