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관광협의회(회장 손영태)는 지난달 30일 거구장 아리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 1백여명이 참석해 협의회 운영 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또 지난 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낙도어린이 초청, 일본 시네마현 고등학생 홈비지트, 관광발전 심포지엄,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등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해 협의회업무가 완전 정착단계에 이르렀다고 평가하고 올해가 한국 방문의 해인 만큼 회원들이 보다 합심해 경주관광 중흥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