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의 22대 ‘역시 총학생회(회장 이춘경)’는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백미 10kg들이 33포대를 선도동주민센터에 기탁해 선도동 관내 독거노인 17가구에게 10kg들이 2포씩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효현대동제( Dreams Come True) 기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하는 등 기존의 대학생만이 즐기는 축제가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을 마련했다. 최해중 선도동장은 바쁜 학업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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